배우 박은빈은 백상예술대상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상을 받았다.
하지만 평론가인 김갑수 씨는 유튜브를 통해 박은빈의 태도에 지적하면서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김갑수는 시상식 무대 설치가 정말 멋졌고 품위가 있었다고 하면서 칭찬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칭찬하는 가운데 갑자기 돌연 쓴소리를 하고 싶다고 하면서 전 수상자들의 소감 중 8~90%가 감사합니다. 진심은 개인적으로 표해라.
시상식도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자기의 생각, 작품 활동할 때의 어려움, 여러 이야기할 것들이 많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리고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은 훌륭한 배우이고 앞으로 잘 할 것이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은 울고 불고 코를 흘린다.
정치인도 타인 앞에서는 감정을 격발 해선 안된다.
훌륭한 배우라서 아끼는 마음으로 말한다고 하면서 여배우가 꾸벅 30번을 절하면서 무대에 오르는데 이게 무슨 예의냐? 그러다가 팡파르에 놀라서 넘어진다. 그리고 엉엉 운다, 품격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고 18세도 아니고 30세나 먹었다.
송혜교에게 가서 좀 배워라. 가장 우아한 모습은 송혜교가 보였다고 하며 대상의 가치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패널은 최욱은 우리가 송혜교를 지지할 때 김갑수씨는 박은빈을 좋아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너무 기쁜 것은 알겠지만 콧물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고 하며 그러지 말라고 일침 했다.
대상을 받은 우영우 박은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다.
우영유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뻤고 자신의 삶을 수긍하고 포용하면서 힘차게 내디딘 우영우의 발걸음을 간직하겠다고 말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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