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의 대학 축제 중 퍼포먼스 한 장면이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는 무대에 검은색 티셔츠에 짧은 데님바지와 롱부츠를 입고 안무를 하던 중 다리를 벌리고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화사는 손을 혀 쪽에 댄 후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모션을 취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날 무대는 현장에 있는 팬들이 찍은 직캠으로 빠르게 온라인으로 퍼졌다. 이 퍼포먼스는 섹시함을 넘어서 외설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섹시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화사이지만 도를 넘었다고 보고 있다. 대학 축제는 19세 미만 출입금지를 내건 유료 콘서트가 아니라 미성년자도 얼마든지 관람할 수 있다.
동네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찾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진행됐다. 물론 방송에서는 편집이 되어 방송하겠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다.
일부 누리꾼은 보기 민망할 정도이며 불쾌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선 넘은 퍼포먼스라고 말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화사,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등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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