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자동차는 크게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기존 내연기관을 이용한 자동차가 아닌 전기를 활용한 자동차들이 우리 일상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바로 가격이다. 즉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리튬이온배터리의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나트륨은 지구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원소이다. 그로 인하여 고갈 우려가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가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현존하는 리튬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가 20 ~ 50% 낮고 리튬의 40% 수준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건 리튬 배터리와 나트륨 배터리의 성능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느냐가 중요하다.
나트륨 배터리 장점은 상온에서 15분 만에 80% 충전되고 영하 20도에서 90% 성능 발현, 화재 사고가 적음, 충전과 방전 수명은 리튬보다 우월, 환경오염이 없다.
반대로 단점은 리튬 배터리의 40%수준이며 리튬 대량생산기술 개발 시 생산에 어려움 발생하며 결국 성능에서는 리튬 배터리가 더욱 우월하다는 것이 맞다.
다만 충전, 방전 수명은 더욱 길고 화재의 위험성도 낮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친환경과 연관되어 환경오염에 우려가 없다. 이렇게 되면 중저가 모델을 대상으로 나트륨 배터리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나트륨 배터리가 리튬 이온과 호환이 되기 떄문에 기존 배터리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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