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로 설립한 소속사 사옥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SNS에 iNKODE의 사옥이 완성돼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는 소속사는 서울 마포구 토정로에 위치한 김재중의 기획사 인코드 사옥 외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옥 입구부터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은 소속 아티스트분들과 직원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인코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엄청 뜨겁다. 사진이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에 토정로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완성되는 토정로 265가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그만큼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를 검색하는 이들이 많다는 증거다.
김재중은 SM에서 동방신기로 첫 시작을 하여 소속사와 불화로 인해 나온 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14년간 유지하다 종료했다.
그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이 향후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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