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 같다. 삼겹살을 마트에서 구매할 때와 가게에서 직접 먹었을 때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벌어진다.
예시를 들면 150 ~ 200g이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가게와 100g 1,500 ~ 2,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마트 고기는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한 번씩 해보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된다.
마트와 식당의 큰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바로 서비스 업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외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임대료 10%, 인건비 30%, 세금과 공과금 15%, 재료비 4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료비는 고기 가격과 함께 그 외의 사이드 메뉴 포함 가격이다.
결국 재료비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와 임대료, 세금과 공과금이 현재 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5년 사이에 인건비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세금과 공과금도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의 상승세가 무섭기 때문에 부담이 크게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적은 요금을 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본과 영국은 한국의 2배를 넘긴 요금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물가 상승으로 외식문화에도 큰 변화를 주기 시작하고 있다. 주 2회 외식을 하였던 우리 문화는 이제 1달에 2회로 줄어들었고 물가 체감은 누구보다 국민들이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삼겹살이 다른 식자재에 비해 엄청나게 오른 종목이라서 말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식자재가 크게 상승을 하였다.
홈플러서를 방문하여 삼겹살 가격이 100g 1,500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식당에서는 150 ~ 200g 13,000 ~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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