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 프랑스 리그로 이적하여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이다영은 그때 당시 왜 그렇게 괴롭히고 힘들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에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내가 올리는 공을 때리지 않았다고 누군가를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계정에 2차, 3차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이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연경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작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메뉴얼을 게시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폭로전에 김연경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으며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자매의 폭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모교에 음료수를 기부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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