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다. 연기력과 인지도를 모두 갖춘 연기자가 드문 탓에 작품의 러브콜은 몇몇 배우들에게 집중이 됐다. 고윤정이 출연한 환혼과 무빙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작품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환혼에서는 로맨스 호흡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기도 했고 무빙에서는 씩씩하고 따뜻한 체대 입시생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체대 입시 학원에 다니기까지 했다.
그동안 20대 여배우의 스포트라이트는 한소희, 김세정 등 일부연기자들에게 집중돼 있었다. 아역 출신으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여배우들도 있다.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이다. 하지만 김새론은 음주운전 이력으로 인해 김새론의 복귀는 미지수이다.
고윤정은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로맨스, 액션 등을 모두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
고윤정은 공개를 곧 앞둔 이재, 곧 죽습니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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