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스위스 혼탕 나체로?

1. 이해리 스위스 혼탕 에피소드?

이해리

여성듀오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스위스 혼탕에서 나체 상태의 남성을 마주친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0년 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민경은 짐을 싸고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고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에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는 지금 스위스에서 코로나19로 가지 못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며 자신은 일정 때문에 늦게 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서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와 합류 전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으며 럭셔리한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파리에서 일정이 겹친 지인들과 만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 강민경은 파리로 온 이해리 부부를 만나 식사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강민경

이해리는 스위스 여행 중 겪은 일화를 떠올렸다. 이해리는 공용 욕탕에 들어갔는데 뭔가 느낌이 싸했다고 말하며 온천 출입구에 비키니 X, 삼각팬티 X, 표시가 있어 원피스 수영복만 입으란 애기인가? 비키니는 안 된다는 애기인가? 하고 들어갔다고 한다. 

 

이해리는 의아해하면서 그냥 온천에 들어갔다고 하며 수영복이 칸에 몇 개가 넣어져 있어 이상해서 뒤를 돌아서 나오는데 어떤 털보 아저씨가 싹 다 벗고 내 뒤에 있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이해리가 들어간 곳은 혼탕이었다고 한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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