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직접 직업군인에 대한 복지를 발표하였다. 최근까지도 우리나라는 군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못한 낮은 월급 체계로 인해 상당히 좋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변화가 보이게 되었다.
2023년 연봉 전문하사 기준은 약 3,817만 원으로 약 한달에 276만 원정도이다.
2023년 연봉 장교 기준은 약 3,856만 원이다. 이 가격은 평균 가격이므로 위 가격보다 초급간부는 조금 더 낮다는 점 참고하면 된다. 장려금 제외 금액이다.
직업군인 연봉 인상은 2027년 까지 오를 예정이며 하사는 최대 4,904만 원, 소위는 4,990만 원이다. 위 조건은 GP, GOP 등 경계부대 근무 조건 시 적용된다.
현재 경계부대는 일반 부대에 비해 연봉 인상률은 2배이며 근무하는 인원은 전체 초급 간부의 약 20%이다.
현재 단기복무 장교는 600만 원, 단기복무 부사관은 500만 원이다.
2024년부터 인상될 장려금은 2배 인상되기로 결정되었다. 장교는 1,200만원, 부사관은 1,000만 원이다. 중견기업 수준까지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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