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트와 웨스트햄 유나이트에서 활약했던 선수이며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2015-2016 루이 반할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이후 맨유에서 조금씩 경쟁에서 밀려났고 20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으며 린가드는 리그 16경기에 나서 9골과 5도움을 터트리며 깜짝 에이스로 활약했다. 자신감을 되찾은 린가드는 웨스트햄의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맨유 복귀를 택했지만 여전히 맨유에 그가 뛸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22년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지만 쭉 내리막을 걸어 방출됐다.
무직 신분이 된 린가드는 여러 팀과 연결됐지만 그의 최종 선택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서울행이었다. 린가드는 기자회견에서 기대와 흥분이 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국에 왔으며 인생 새로운 장이 열린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린가드는 현지 요리를 즐기면서 한국 생활에 정착했으며 린가드는 연봉 15억 3000만원을 받으면서 K리그 최고 대우를 받는다. 린가드는 약 8개월동안 실전 경험이 없는 만큼 K리그 데뷔를 위해선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시 린가드는 FC서울과 2+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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