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한화행 합의를 이미 마쳤다.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실상 발표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류현진과는 구단 합의는 이미 마쳤으며 사실상 그룹 결제 절차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화는 이미 류현진의 오키나와행 항공편 준비와 유니폼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한화 선수단은 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1일 귀국하며 이후 일보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2차 캠프를 시작한다. 구단이 류현진의 캠프 합류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합의를 마쳤다는 뜻이다.
류현진의 갑작스런 한화행은 불과 며칠 사이 매우 급박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한화가 류현진에게 본격적으로 제안을 넣은 것은 1월말이었으며 류현진은 미국 잔류와 한화행의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지고 이후 한화와도 꾸준히 의견을 조율해왔다.
그러던 류현진의 마음이 기울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며 류현진도 주변에 이미 한화 복구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 팀을 정하지 못한 류현진은 그동안 한국에서 시즌 준비를 하며 개인운동을 했다. 한 지인은 같은 센터에서 운동하는 이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에게 역대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국내 최고액은 양의지가 지난해 두산으로 FA로 이적하며 계약한 4+2년 152억원이었다. 류현진은 이를 훌쩍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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