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자신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게스트로 전종서가 출연했다.
전종서는 짠한형을 처음 시작부터 다 봤다고 말하며 전종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이 혹시 남자친구가 여기 나오는 거 알고 있느냐고 물어보자 전종서는 다 알고 있다고 말하며 같이 봤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술을 안 먹는데 어떻게 나가냐라고 물어보자 원래 항상 남자친구는 돈가스 같은 거 먹더라도 맥주를 마셨다고 하는데 저 만나면서는 거의 술을 안 먹었다고 한다.
전종서는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이 끝나자 마자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며 남자친구가 크랭크업 한날 그냥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었다고 말해 놀랐다고 한다. 정이 들었나 마음을 열었나 보다 했는데 집에 안가고 걷다가 집에 안가고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싶다라고 말하고 계속 반복되다가 만나게 됐다고 한다.
이말을 들은 신동엽은 초절정 고수인데? 라며 감탄했으며 그냥 걷고 싶다. 그냥 라면 먹고 싶다. 말하고 가야 하는데 안 가고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하자 전종서는 그랬었던 것 같다고 수긍했다.
초반에 1년은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생각 없이 연애하듯 만났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졌으며 앞으로 어떨지 대해서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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