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이다. 엄청난 화제성을 얻어 활동 중이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1주 차부터 방송 중에는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연속으로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각종 논란으로 인해 2023년 3월 3일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하였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은 티비에서 정장만 입은 이유가 문신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 문신을 한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 문신은 어릴 때부터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요한 건 문신이 이레즈미라는 것이다. 이레즈미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 타투와는 결이 다르다. 대부분 비행 청소년 또는 조직 폭력배들이 과시용으로 하는 문신으로 알려져 있다.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아지고 있음에도 논란이 커진 이유는 패션 타투가 아닌 이레즈미 타투인 경우라서 그렇다.
또한 황영웅은 20대 초반쯤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가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한다. 문신까지는 좋게 넘어가더라도 상해죄 전과가 있는 점은 큰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것으로 팬들의 실드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 동네에서는 일진으로 불렸다고 한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한테는 배를 가격하고 목을 조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황영웅에게 당한 상해 피해자는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폭 논란으로 논란이 확산되어가는 중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에서도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과문조차도 비판을 받고 있다. 변명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변명하는 듯한 말투와 어린 시절이라는 말로 넘어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과 피해자에게 직접적 사과를 배제한점으로 보아 비판받는 이유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학폭으로 인해 민감한 시대인 만큼 앞으로 방송에서는 보지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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