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으로 재판 자숙 후 근황

1. 배우 김새론은?

김새론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배우로서는 2009년도 10월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다.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였다.

 

그 후 2010년 8월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원빈이 주인공인 아저씨 흥행으로 김새론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2. 김새론 음주운전

김새론-변압기

2022년 5월 18일 오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연예계 활동에 큰 차질이 생겼다. 사고 당시 동승자였던 사람은 일반인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고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채혈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크게 웃도는 0.2%로 측정 됐다.

 

차량이 돌진하면서 들이받은 건 변압기인데 변압기가 뽑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상가 30곳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결국 그 해 12월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만료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3. 김새론 음주운전 후 입장표명

김새론 소속사측은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김새론 씨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입은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분들께 사과한다. 이어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김새론 음주운전 후 근황

김새론-생일파티

김새론은 상가 30여 곳을 찾아 당일 매출액과 정신적 피해 등을 고려해 보상금을 책정했지만 상가 한 곳이 합당하지 않은 금액을 요구해서 합의를 못했다고 합니다.

 

변압기 수리비는 보험 처리하기로 했으며 한전은 수리비 1700만 원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활동과정에서 모은 돈은 사고처리로 다 썼다고 합니다.

 

한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 후 2개월 만에 지인들과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다고 한다.

 

음주운전 후 자숙한다는 진정성 부문에서 좀 더 조심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5. 김새론 재판

김새론-재판

김새론은 2023년 3월 8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이후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차에 같이 동승했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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