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은 심한 악플로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필 입장문을 남겼다. 특히 남편과 시댁으로까지 이어진 공격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시부모님은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신다며 시어머니와 시아버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저 하나로 인해 귀하게 자라온 남편이 또 시댁 식구분들에게 큰 상처를 준거 같다며 남편이 비슷한 나이의 좋은 집안의 사람 만날 수 있게 해주는게 제게 준 사랑의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희 남편과 시댁, 가족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하면 전부 다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 불쌍한 아이들 돕는데 쓰겠다고 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 조작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 내용과 관련해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제 주도하에 조작됐다고 안티들이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했다며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낸다며 힘들어 했다.
함소원은 이혼을 선언한 지 몇 시간 만에 남편과 함께 방송을 켰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진화와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남편 중국 방송하는 걸 도와주고 있었는데 한국 기사가 났다고 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한다.
조만간 베트남에 가서 딸과 함께 영상도 올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인사로 마무리를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발표는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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