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별세 및 사망 원인과 프로필 총 정리

1. 현미 프로필

가수-현미

원로가수 현미 본명은 김명선이다. 1938년 1월 28일 생으로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맥전리에서 태어났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수 현미는 두 아들이 있다.

 

첫째 아들은 고니로 가수 활동을 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부동산업에 종사 중이다.

 

둘째 아들은 가수 원준희 남편으로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했다고 한다.

 

과거에 현미 며느리 원준희 씨와 콘서트 무대도 같이 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미의 조카인 노사연과 한상진도 급히 병원으로 왔다고 한다.

 

촬영차 미국에 있던 한상진은 현미 이모가 어제까지 정정하셨다고 한다.

 

건강하게 지방 공연도 다녀오셨는데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셨다며 가족도 없이 혼자 사시는 이모가 쓰러져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2. 현미 별세 원인은?

현미-스타패밀리

원로 가수인 현미는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지병이나 건강상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85세의 나이에도 별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의문이 남는다.

 

현미는 골다공증, 혈압, 당뇨 등도 없고 돋보기도 끼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다. 나이를 감안하면 얼마나 건강했는지 짐작 할 수 있다.

 

예전 콘서트 무대에서 떨어져 철심 12개를 박아도 하체 근육 상태가 좋아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 그만큼 건강하고 빠른 회복력을 가지고 있었다.

 

2023년 4월 4일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팬클럽 회장에 의해 발견되었다.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별세했고 경찰은 구체적으로 조사 중이다.

 

현미는 중앙대병원에 안치되어 있고 아들이 두 아들이 귀국하면 빈소가 차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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