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김진수가 AFC 아시안컵 기간 태도 논란을 빚은 이강인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뒤늦게 알렸다. 김진수는 손흥민의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 대표팀에서 가장 가까이 내홍을 지켜본 인물로 꼽힌다.
김진수는 2024 K리그 1라운드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대표팀 내분에 대해 밝혔다.
김진수는 선수들과 자주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있으며 그 이야기에 대한 건 말을 안한다고 하며 최근에 희찬이가 다쳐서 연락한 게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진수는 이강인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실제 이강인은 인스타그램 사과문을 통하여 대표팀의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연락해서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절대 있어서 안 될 행동을 저질렀기에 마음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향 후 대표팀 소집 여부에 집중이 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강인은 절대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는 의견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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