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월 22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 났으며 187cm에 75kg A형이다.
모델 출신 배우이며 2013년 10월 패션쇼로 데뷔했다. 원래는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정강이뼈에 혹이 나 두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선수생활을 접었다.
흙수저 출신이라 집안이 어려웠고 학비가 비싸 모델을 선택했다고 한다.
대중에게 첫 모습을 알린 건 악동뮤지션의 200%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였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하고 잘생긴 외모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배우로서 첫 데뷔를 하였다. 그 이후 학교 2015에 첫 주연 데뷔를 하고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학교 시리즈에 캐스팅 되면서 승승잘구 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영화 안시성에도 출연하면서 선배 조인성과 박성웅에 뒤쳐지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배우 남주혁은 학폭 가해를 주장한 동창 A씨와 만남을 가졌으나 기억이 엇갈렸다.
남주혁은 A씨와 몇 차례 직접 만나 학폭 내용 주장과 관련하여 서로의 기억을 생각하며 이야기 했지만 상반된 입장만 되풀이했다.
학폭 피해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남주혁이 졸업할 수일고등학교 동창이며 남주혁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강제로 가져가서 데이터 핫스팟을 켜게하고 빵셔틀을 시키고 강압적으로 다른 친구와 스파링을 지속적으로 시켰다고 한다.
남주혁은 A씨의 주장에 대해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자신이 학폭 가해자라면 당연히 충분히 사과하겠지만 A씨가 주장하는 상황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남주혁은 군에 입소한 상태이며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하여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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