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년 101번째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정하고 있는 기념일이다.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주간으로 한다.
어린이날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고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의 꽃이라고 불리며 기념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5월을 5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한 이유는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선물 예정 품목으로 보면 현금, 상품권 등 용돈이 35.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인형과 장난감 등 완구류(19.7%)이며 게임기, 디지털기기(13.4%), 의류 및 패션잡화(10.6%)로 나타났다.
결혼 및 출산 연령이 점차 늦어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자녀 대신 조카를 챙기는 싱글족이나 성인이 된 자녀에게 까지 어린이날 선물을 하는 캥거루 부모와 손주들에게 통 크게 지갑을 여는 베이비붐세대 조부모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어린이날 선물 평균 예산은 12만 4800원으로 나타났다.
금액대별로 보면 10만 ~ 20만원(41.7%), 10만 원 이하(38%), 20만 ~ 30만 원(11.2%), 30만 ~ 40만 원(5.5%), 40만 원 이상(3.6%)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로 서울광장을 열린 놀이터로 변신시킨다고 한다. 더핑크컴퍼니와 함께 높이 9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포토존이 설치되고 미끄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도 마련한다고 한다.
핑크퐁과 함께 5월 7일 오후 3시에는 엄마아빠의 육아를 돕기 위해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 라는 주제로 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박사의 육아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한다.
두 번째로 살아있는 박물관 마을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어린이날을 맞아 돈의문골목시장을 5월 5일부터 ~ 6일까지 개최한다고 한다. 뻥튀기 아저씨를 만날 수 있고 문구 및 완구와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골목 시장이 열리고 중고마켓도 열린다고 한다.
세 번째로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 큰잔치인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해 막대인형극, 버블매직쇼, OX퀴즈 대회를 펼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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