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 이장군이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이장군과 결혼하게 될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이장군은 인도에서 카바디 선수로 활약하며 억대 연봉을 벌기도 했고 최근엔 사실상 은퇴 상태에서 뭉찬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장군은 아직 결혼이 실감나지 않고 얼떨떨하며 식장에 들어가 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귀한 인연을 만나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이장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장군과 예비 신부가 등장했던 방송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모두가 놀라고 있는 상황이며 이장군의 예비 신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현재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이장군의 소속사는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장군이 갑자기 셀럽으로 떠오르자 이장군과 관련학 학폭글이 인터넷을 통해 퍼졌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전혀 학폭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성의 없는 글이었기에 그 당시 해프닝으로 그치고 말았다.
이장군의 실제 성격을 보더라도 뭉찬 안정환 감독과의 면담에서 굉장히 여리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네티진들은 학폭 논란이 등장했을때 믿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많았다.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시절 사비로 선수들의 활동을 지원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이장군에 대한 미담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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