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화에서만 나왔던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제 환자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실험을 미국 FDA에서 승인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회사가 바로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FDA 승인을 받은 뉴럴링크 회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론 머스크가 2017년 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뉴럴링크 회사는 바로 인간의 뇌에 임플란트를 이식해 인간과 컴퓨터의 연결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비만과 자폐증, 우울증, 정신분열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태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미국의 FDA 승인으로 다가오게 되어 이제 임상시험을 현실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6개월 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22년 초 FDA 승인을 요청했지만 그 당시에는 한 차례 거부를 당했다. 2021년 뉴럴링크는 크기가 잘못된 장치를 돼지 60마리 중 25마리에 이식했고 이후 모든 돼지를 죽여야 했다. 이만큼 위험성이 높은 시험이며 이를 인간에게 적용한다는 것이다.
현재 10명의 환자에게 장치를 이식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상황이지만 안전 문제로 더 적은 수의 환자를 협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뉴럴링크의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시대의 가장 획기적인 발견이 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회복하거나 마비 환자가 근육운동이 가능해지는 등 단기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된다. 결국 장기적으로 손을 조작하지 않고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게 되며 텔레파시가 가능하게 된다.
이제는 정말 꿈과 같은 일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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