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납부하게 된다. 시대는 점차 발전하기 시작하고 하이패스라는 단말기라는 기술도 생기게 되면서 편하게 통행료를 납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작년 고속도로 미납통행료는 656억 원으로 매년 미납 통행료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패스 도입이다. 과거 2018년 466억 원이던 미납통행료는 190억 원이나 상승하게 된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모바일 패스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GPS를 활용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위치 기반 자동 요금 징수 솔루션이다. 따라서 핸드폰을 가지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스마트톨링의 추진 방식, 도입 시기를 검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 계획을 세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 공사가 진행되며 여기에도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스마트폰이 정답은 아니다.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가 자동 부과되는 방식도 있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동 부과하는 방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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