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노화는 대게 7세부터 시작한다. 사람으로 치면 45세 전후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탈모가 생기는 것처럼 강아지에게도 탈모가 찾아온다.
평소보다 너무 많은 털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강아지의 노화일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부드러운 빗질을 통하여 건강한 털이 자랄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면 된다. 장시간 옷을 입히거나 짧게 미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강아지도 노화로 인하여 시력이 나빠진다. 그래서인지 벽이나 가구 등 여러 곳에 부딪히기 시작한다.
강아지가 집에 있을 때는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 뾰족한 모서리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쿠션이나 보호대를 만들어주면 좋다.
평소에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실수가 잦아진다면 노화로 인한 신장 약화 및 치매일 수 있다.
정확한 이유를 알기 위해선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식탁왕이던 막둥이가 갑자기 먹는 양이 줄거나 남길 수 있다. 이때에는 강아지의 치아가 노화로 인해 약해진 것일 수 있다.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먹기 좋은 형태의 음식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2023.06.17 - [분류 전체보기] - 강민경 쇼핑몰 회사 파격 복지 채용 공고!
2023.06.06 - [분류 전체보기] - 놀면 뭐하니 시청률 부진으로 중대 결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