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의 쇼핑몰인 아비에무아의 CEO인 강민경은 과거 열정 페이 논란을 잠재울 새로운 채용 공고를 공개했다.
강민경이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의 채용공고가 공식 SNS와 구인 사이트에 올라왔다.
모집 부문은 MD팀장(경력), 남성복 디자이너(경력), 가방 디자이너(신입), 주얼리 디자이너(경력), CS(경력), 성수 스토어 샵 마스터(신입/경력)이며 과거 문제가 됐던 급여는 따로 올리지 않았다.
과거 열정 페이 논란을 의식한 듯 엄청난 파격 복지를 내세웠다.
지난 1월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채용 공고를 올리며 대졸자 3년 이상 경력직 CS 부문에 대한 연봉을 2500만원으로 제시해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다.
강민경은 자신의 브이로그를 통해 2700만 원짜리 가스레인지를 자랑하고 자신을 위해 740만 원짜리 고가의 책상을 산 사실이 알려지고 협찬을 통해 받은 책상과 공기청정기 등을 회사 복지로 소개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다.
강민경은 기재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일을 계기로 아비에무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 경력무관, 신입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재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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