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인 온유의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진 헬쓱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온유는 24일 방영된 mbc 전참시에 출연하였다. 샤이니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하는 장면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반가움과 동시에 생각보다 너무 마른 얼굴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온유는 안타깝게도 최근 컨디션 난조로 샤이니 활동 및 개인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온유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최근 컨디션 난조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지만 진단은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미리 예정된 샤이니의 콘서트 및 앨범 활동을 온유를 제외한 기존 멤버인 키, 민호, 태민이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온유의 활동 시기는 추후에 회복 상태를 보고 판단하여 시기가 정해지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온유는 직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다른것 보다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함께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생각을 했고 상태가 돌아오지 않아 오해 또는 오류도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며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으며 건강하게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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