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K그룹의 간판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서로 교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해외 공연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짬을 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한다.
지수와 안보현도 서로 부인하지 않고 교제를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고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YG가 블랙핑크 멤버의 교제설을 인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으로 인정한 바 있다. 로제와 강동원이 열애설이 휩싸이자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소문이 몸집을 불리자 사실 무근임을 강조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안보현은 지수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안보현이 서울 용산 지수의 집을 편안한 차람으로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수는 개성 있는 목소리를 앞세워 2016년부터 블랙핑크로 활동해왔고 K팝 아이돌로 크게 성장했다. 2021년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올해에는 솔로곡 "꽃"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렸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하여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다.
지수와 안보현의 연결고리도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였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이상형에 대해 매번 바뀌긴 하는데 현재는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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