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SS501 출신 김현중이 아들 돌잔치를 열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현중은 서울 모처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열었으며 돌잔치를 맡은 사회자는 버거형이라는 유튜브 활동명으로 유명한 배우 박효준이 맡았으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연예계 선후배 동료와 지인들을 초대했다.
특히 이날 돌잔치를 통하여 김현중의 미모의 아내와 귀여운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현중은 아들의 돌잔치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자리가 협소하게 느껴질 정도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잘 키워서 매년 10년, 20년 잘 커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다.
현재 아내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데뷔 초까지 사귄 후, 이후로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사이라며 아내를 소개했으며 세상에 가족밖에 없다고 느낄때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아내는 현실적이고 현명한 사람으로 물질적인 약속의 징표보다는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는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2월에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현중은 올해 9살이 된 혼외자를 포함해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폭행, 친자 분쟁 등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됐고 이후 전 여자친구가 2015년 아들을 낳았는데 친자 검사 결과는 친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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