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룹 비투비가 현 소속사 큐브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큐브는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해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2012년에 큐브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7년)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다음달부터 차례차례 현 소속사인 큐브와 계약이 끝난다. 멤버별로 계약 시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9월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되며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타 매니지먼트 접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을 향해 다양한 곳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현재 비투비 멤버들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으며 현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염두해두고 남을지, 새로운 곳으로 향할지는 상의 중이라고 한다. 아니면 다른 아이돌처럼 각자의 소속사를 두고 완전체 활동만 함께 할 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중이다.
비투비는 지난 11년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그룹이다. 비투비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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