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메인보컬 초아가 팀 탈퇴설과 결혼설에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바로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을 했다.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초아는 우리팀이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다 떠났고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고 말했다.
근데 저는 동생들을 다 응원한다고 말했으며 한 명씩 다 떠나고 현재는 AOA가 운영을 안 하고 있냐고 묻자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제일 잘 된 멤버로는 설현을 가장 딱한 멤버로는 본인을 꼽으며 지금 되게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입 한번 잘못 뗐다가 오래 쉴 수 있기 때문에라며 말을 아꼈다.
팀 활동할 때 아주 힘든 일이 많았냐는 질문에는 걸그룹 활동할 때 사실 하더니 웃으며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저희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각자 힘든 일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2017년 7월 탈퇴 당시 열애설과 결혼설이 있었다. 초아는 당시 결혼 안 했고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갑자기 나가냐고 하면서 열애설이 났다고 한다. 그러다 결혼했구나 라고 된거다. 누구와 교제했는지에 대해선 사귀지 않았고 썸만 탔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손은 잡았냐?라고 묻자 손은 잡았던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초아는 2020년 8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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