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신민아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기부를 비롯하여 최근 세상을 떠난 팬을 위로하는 일까지 뭐든지 함께 하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는 김우빈과 신민아는 과거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그 이후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했다. 2015년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게 됐고 공개 열애를 즐겼다.
특히나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판정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을 때 연인 신민아는 묵묵히 곁을 지켰고 햇수로 9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김우빈의 선행에 이어 신민아 역시 성금 1억 원을 쾌척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사회 전반에 기부해온 누적 기부 금액이 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SNS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팬을 향해 절절한 메시지를 올려 큰 관심을 받았고 유족들이 김우빈을 포함하여 신민아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우빈은 얼마 전 사망한 팬과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올린 글이었고 근조 화환을 보냈을 뿐 아니라 부산까지 직접 조문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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