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올해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한다.
안혜경은 9월 24일 동갑의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변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사를 드리고 있고 축하를 많이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한 질문은 심성이 따뜻하고 고운 사람이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활동하면서 예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하여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FC 불나방 골키퍼로 활약중이며 꾸준한 봉사활동도 눈길을 끈다. 유기견 보호 시설 봉사활동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차, 연탄 봉사, 김장 담그기,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회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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