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여실장 스캔들 내용 정리!

1. 배우 이선균 마약 스캔들?

이선균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은 한 언론사의 보도로 시작된 L씨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불거졌다. 그 당사자가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졌으며 이선균이 소위 상위 1%인 최상위층 사람들만 간다는 회원제 룸살롱의 여성 실장과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론이 들끓었다.

 

이번 사건을 알고 있는 다수의 관계자들은 해당 업소에서 여실장을 지목했다. 이미 여러 차례 마약 전과가 있던 여실장은 이선균에게 마약과 투약 장소로 본인의 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구 구속 전 간이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여실장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줄 모르고 먹었다고 주장했다. 이선균의 소속사는 여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 3억5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건냈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 여실장도 협박받았나?

이선균

여실장은 돈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도 본인도 협박당한 것이라 누군가 본인의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여실장의 지인을 만나 물어보니 여실장은 마약 투약과 이선균과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실장 채팅 내역을 보니 내용이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천만 원씩 증가한다 등의 협박이 있었는데 그 반면에 여실장이 협박범에게 반말과 ㅋㅋㅋ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 액수를 제안한 부분은 누가봐도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협박범은 1억으로 합의했음에도 이선균에게 3억 이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는 점도 의구심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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