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균 자체가 보통은 정형성 세균이라 스트로터코쿠스 같은 폐렴구균 같은게 폐렴을 많이 일으킨다. 마이코플라즈마는 비정형성 세균이라 세균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고 또 바이러스는 아닌 정도의 세균인데 이게 우리나라도 한 3~4년 간격으로 계속 유행을 하기는 해서 아주 낯선 세균은 아니다.
누군가는 코로나19 처럼 처음 등장한 바이러스인지, 중국에서 처음 등장한건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애들이 많이 태어나 이거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 보니 대규모로 환자가 발생한다고 보인다고 한다. 한마디로 통제를 오래 하면서 면역이 떨어졌다 볼 수 있다.
대부분 이런 세균들은 비말로 전파가 되는 패턴이다. 아이들은 집단 생활을 하다보니 유치원을 다니거나 또 어린이집에 있거나 이러다 보니 접촉 빈도가 높아 빠르게 전파가 된다. 그런 부분 때문에 전파가 빠른 것 처럼 보인다.
치명률은 아이들의 면역 상태에 따라 다르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까지 이르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중환자실에 가는 어린이의 숫자가 늘어는 나고 있다. 어린이한테 잘 걸리는 폐렴이기 때문이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발생했을 때 초기 증상이 일반 독감과 별 차이가 없다. 일단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 가서 독감인지 아닌지 검사를 하고 증상이 심하다 그러면 엑스레이 찍어봐서 폐렴 동반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전문의들과 상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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