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아인(본명 엄홍식)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언론에서 각종 소신발언을 함으로써 사회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아 대중의 큰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의혹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침묵하는가? 그동안의 행동에 비추어 볼 때 아쉬운 모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포폴 상습 투여 의심자들을 한정해 51명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를 했는데 배우 유아인이 여기에 포함이 되 있었다고 한다.
유아인의 소속 갤러리는 유아인이 공인이고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유명인이라서 이렇게 하나하나 일거수일투족 대중에게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 맞는 일인가?
경찰은 피의 사실 공표죄라는 기본적인 법도 지키지 않는다. 이로 인해 언론 및 대중에게 융단폭격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유아인은 마약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1차 피의자 조사에서는 압수수색영장 과정에서 간단히 이뤄졌고 추후 감정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를 더 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배우 유아인의 체모 160가닥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를 해놓은 상태이며 지난 10일 소변에서는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프로포폴 반응은 음성이다.
국과수 감정은 2~3주 정도 걸린다고 답했다.
영화 드라마계에는 이미 비상등이 켜졌다. 올해에만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이 세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1년 넘게 기다린 영화 하이파이브,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 까지 하지만 유아인의 향후 수사결과에 따라 공개시점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약을 하는 상황이라면 긴급 체포하고 구속이다.
이미 끝난 상황이라면 피의자 신문조사에서 충분히 수사하는게 맞다.
경찰은 유아인에게 마약 투약 성분별 조사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의원 처방 기록과 의료진 진술 등 토대로 입증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변수는 환각과 중독성이 강해 3대 마약으로 불리는 코카인이다.
국과수 검정 결과로 보면 유아인 모발에서 코카인이 검출됐지만 구체적인 투약 시점이 불분명하다.
코카인을 유통한 사람이 있다면 마약 유통을 담당하는 조직적인 범죄와 연결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카인은 훨신 더 높은 형량으로 처벌한다.
경찰은 조사를 마찬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포함해 신병 처리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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