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빅5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이날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빅5의 전공의는 전체 전공의의 20%가 넘고 19일 사직서 제출에 이어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 중단을 예고하고 있어 대규모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대생들도 20일 동맹휴학을 하겠다는데 이는 국민의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의대 증원을 결정했으며 의료 개혁은 고령화 진행에 대비한 필수 및 지역의료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의사 양성에 길게는 10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의대 정원 증원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여 집단행동을 할 경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명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가동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으며 상황 악화시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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