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카페 주인이 정우택 의원에게 돈이 든 봉투를 건네는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이 언론에 공개됐다.
정우택은 언론 보도 직후 곧바로 돌려줬고 공식 후원금으로 받아 회계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정 의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다. 정 의원측은 이재명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다.
정 의원은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는 입장이며 선거 때마다 나오는 온갖 허위사실 마타도어 정치공작들을 숱하게 겪어왔다면서 이러한 악의적인 정치공세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된다면서 팩트를 정확히 봐야한다고 하면서 자기 편인 사람은 한 없이 아끼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같은 돈봉투 수수의혹에도 정 의원은 윤갑근 전 검사장과 청주시 상당구 지역에서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확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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