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인 황희찬이 이번 달 치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햄스트링을 다쳐 6주간 뛰지 못하게 됐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 근육이다.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황희찬을 상태를 전했다.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회복할 때까지 6주가 걸릴 것 같다고 말하며 지금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재앙과 같은 상ㅌ황이라고 밝혔다.
황희찬은 FA컵 16강 홈 경기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공격을 전개하는 패스를 한 뒤 특별한 충돌이 없는 상황에서 홀로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허벅지 뒤쪽을 잡고 괴로워했고 의무진과 상태를 점검한 끝에 네투로 교체됐다.
황희찬의 이탈로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11일 태국전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햄스트링은 황희찬의 고질적 부상 부위이며 여러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바 있다.
울버햄프턴 선수들 공격진은 줄부상에 울상이며 황희찬과 전방에서 호흡을 맞춰온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도 지난달 중순 햄스트링을 다쳐 이달 내 복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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