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2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주기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을 한 후 다방면에서 선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계획적인 성격을 언급하며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아이가 궁금해 보험처럼 난자 냉동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서장훈과 이혼 한 뒤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일 줄은 몰랐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이며 작년에만 세 번의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오정연의 전 남편인 서장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결혼 의사를 전해왔으며 서장훈 역시 2세 계획을 밝혔다.
서장훈은 처음 이혼은 이해하고 그러는데 제일 겁나는 게 두 번째라고 말했다. 이혼을 두 번하면 변명 거리가 없어지고 그때부턴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거라고 말했다. 두 번째부터는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신동엽이 정자부터 얼려라는 조언을 하자 서장훈은 앞으로 3년 본다고 말하며 3년 안에 마지막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 시기에 안되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한다. 나이가 너무 많으면 아이한테도 조금 미안한 일이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했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2009년 5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둘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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