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출시해 2017년을 끝으로 김혜자 도시락은 단종이 되었다. 계약 만료가 도래한 것과 더불어 배우 생활에 있어서 도시락 이미지가 너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김혜자의 걱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2023년이 된 지금 GS25에서 재출시 요청에 배우 김혜자가 호응했다.
지에스 관계자는 평소에 홍보대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온 김혜자 선생님이 결식 아동들이 사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혜자 도시락은 혜자스럽다.(가격 대비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면서 편의점 도시락 전성시대를 연 상품이다.
김혜자는 결식아동들이 사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셨다고 한다.
도시락 정가 4500원의 도시락을 3월 14일까지 3900원(최대 할인은 2500원대 구입 가능)에 할인 판매에 나서게 된 것도 김혜자 선생님의 의지가 반영된 거라고 한다.
3월 14일 까지라는 기간은 방학이 끝날때까지만이라도 결식아동들이 급식카드 사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깊은 속뜻 때문이다.
자신의 로열티를 깍아서 고물가 속에 결식아동들이 값싼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 했다고 한다. 혜자도시락 출시 전에는 도시락 제조처를 방문하여 점감까지 함께 했다고 한다.
김혜자 선생님은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도시락을 출시하여 12일동안 55만개가 팔려나가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 호응에 힘입어 두번째 제품인 오징어볶음+불고기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0년 부터 2017년까지 2억6천만개가 팔려나가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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