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의 절친이자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안성현씨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코인 상장을 결정하는 직원과 공모해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페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가상 화폐는 빗썸에서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현씨가 강종현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을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씨는 강종현이 타고 다니는 외제차의 실 소유주로 알려지며 둘의 관계가 주목 받았다.
당시 강종현은 성현이랑 워낙 친해 빌려타고 있다고 한다. 둘의 친분이 가깝다는걸 인정했다.
그 당시 성유리는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아는 부분이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성유리씨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에 강종현씨가 대주주로 있는 버킷 스튜디오가 3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안성현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혐의에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 수집 정도와 진술 태도에 비추어 계획적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프로골퍼 안성현은 1981년 6월 7일생 입니다. 소속사는 스포티즌,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고 합니다.
코치 데뷔시기는 2005년 KPGA입회라고 합니다.
성유리와 2013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되고 2017년 5월 15일 성유리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과 절친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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