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안무가도 작곡가처럼 표시해달라. 저작권 현실화 논의?
1. 리아킴 안무가도 저작권이 있어야 한다? 리아킴은 독일과 미국은 안무저작권이 보편적이다. 세계적으로 K-팝 위상이 뜨는데 한 몫한 안무는 그만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리아킴은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에서 열린 안무저작권학회의 제 1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안무가들과 법조인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제는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 창작가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법조계와 문학계에도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안무저작권이 국내에 정착하기까지는 난관이 예상되며 국내에 참고할 만한 안무저작권 등록 절차가 전무할 뿐더러 협업이 대다수인 창작과정 특성상 저작권자를 특정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안무가들은 학술대회에서 성명 표시권 보장이 가장 시급하다고 꼽았고 K-팝 음악 방송이나 SNS상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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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