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사업가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하여 1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서인영은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쥬얼리 출신인 가수 서인영은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고 각종 방송에 나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새신부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만끽했다.
하지만 결혼하던 같은 해 9월, 7개월 만에 서인영이 남편과 이혼 소송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혼의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장된다라고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점은 일부 인정했으나 이혼이나 소송 등의 애기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결국 서인영의 길어진 파경설은 사실로 드러났고 결혼식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혼 소식과 함께 서인영은 새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새로운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2024.02.27 - [분류 전체보기] -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 연인사이로 교제 인정
2024.02.27 - [분류 전체보기] - 배구선수 오지영 후배 괴롭혀 자격정지 1년 중징계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