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일 경우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하지만 심각 단계가 해제될 경우에는 불법으로 간주된다.
비대면 진료를 한 번이라도 받아보신 분은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 한 번으로 본인이 원하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부는 비대면진료에 대한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시범사업 역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약국의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사회의 반발이 크다.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진료 현황이나 플랫폼의 형태에 대해 면밀한 분석 없이 다양한 부작용과 한계가 드러났다는 것이 현재 약사회의 의견이다.
또한 비대면 진료가 활성화할 경우 동네 기반 영업이 무너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권을 심히 위협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약사회에서 엄청나게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기업은 진료어플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는 닥터 나우, 굿닥, 똑닥, 올라케어 등이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어플이 바로 진료어플이다. 시범사업이 제도화될 경우에는 온라인 약국의 출범도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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