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의 시매부로 유명한 천뚱이 무려 8개월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인 천뚱TV에서 천뚱은 MBC 전치적 참견 시점에 홍현희와 함께 출연하여 어마어마한 먹방으로 유명해졌다. 유튜브 채널까지 개시하여 먹방 영상을 공개하여 오다가 8개월 전부터 업로드를 멈췄다. 그 이후 오랫만에 영상을 게재하여 오랜만이라 어색하다고 했다.
천뚱은 아내도 회사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직하고 아이들도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본인도 조금 건강이 좀 안좋았다고 하며 어지럼증이 있어 고생했지만 현재는 99% 회복하긴 했다고 밝혔다.
1월초에 어지럼증이 생겼는데 병명은 전정 신경염이라고 해서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올 수 있는 질환인데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라고 한다. 병원가서 검사를 다 해봤고 귀 쪽에서 오는 어지럼증은 신경 쪽에서 오는 염증이라고 하고 약을 먹으면서 거의 완치 됐다고 한다.
제작진은 많이 놀라셨겠다고 걱정했고 천뚱은 한번도 겪지 못한 증상이라 차 운전은 물론 걷지도 못했다고 한다. 2주 정도는 누워서 생활만 하다 살살 걸어 다니고 재활하니 많이 좋아졌고 먹는 거는 문제 없다.
몸이 아프다 보면 구독자님들께 맛있는 것도 소개 못 드리고 맛있는 거 먹는 영상도 못 찍으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다. 그 사이에 근황을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완치되지 않아 조심스러워 거의 완치된 후에 말씀 드리게 됐다고 한다.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로 한 천뚱은 앞으로는 지금까지는 먹는 것만 보여드렸는데 앞으로 아이들과 일상도 찍고 싶고 장모님께서 해주시는 밥도 많이 먹고 싶고 본가 서천에 계신 부모님과 식사하고 여행가고 이런 것도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고 하며 앞으로 많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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