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 TOP3는?

1. 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3위는 타조이다.

타조

날지는 못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인 타조가 육지동물 3번째로 빠르다. 타조는 세내갈, 소말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를 포함하여 살고 있다.

 

타조는 긴 다리와 강력한 근육으로 시속 약 70km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타조는 사자와 같은 포식자를 포함하여 여러 위험을 피하기 위해 빠른 스피드를 사용한다. 타조의 날개는 양쪽으로 다 펴면 3 ~ 5m에 달할 정도로 크다고 한다.

 

타조들은 빠른 스피드로 달리면서도 날개를 이용하여 균형을 잡고 방향 전환도 할 수 있다.

 

2위는 가지뿔영양이다.

가지뿔영양

프롱혼이라 불리는 가지뿔영양이다. 가지뿔영양은 북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하며 초식동물이다. 미국에서는 영양 종류와 매우 닮아서 영양이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시속 97km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북아메리카에서는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포식자는 없지만 과거에는 미국 치타(현재 멸종)와 함께 서식해 이렇게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가지뿔영양은 매운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아 483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1위는 치타이다.

치타

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다들 아시겠지만 바로 치타이다. 치타의 가장 빠른 속력은 112km이다. 얼마나 빠른 속도인지 감이 안온다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인간으로 알려진 우사인 볼트는 100m를 시속 44.7km로 달린다.

 

빠른 속도를 가진 치타는 몸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달릴 때 미끄럽지 않게 발톱도 스파이크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치타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대신 오래 달리지 못한다. 폭발적인 속도로 오래 달리게 되면 치타는 목숨을 잃게 된다. 빠른 속도를 위해 가벼워진 몸무게 때문에 다른 포식자에 비해 힘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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