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상철의 인스타그램에 작성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생물학자가 동물은 인간보다 열등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다른 존재일 뿐이며 그들은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영역에서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없는 세상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했는데 참 공감이 가는 생각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동물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고 인간처럼 어떤 과학의 발전이나 발명, 지식의 축적을 통해 자신의 환경을 바꾸거나 개선할 능력이나 의지도 없이 그냥 항상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만큼의 똑같은 형태의 삶을 살고 죽었을 때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 자연과 완전히 융화된 삶을 끊임없이 반복해 왔고 아마 앞으로도 세상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상철은 그와 달리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여러 모양으로 변형시키고 온갖 보호장치에 의지해야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짐승이 인간보다 반드시 열등하다고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간과 동물들의 이런 대조적인 모습은 삶과 죽음과 생명의 가치와 존재하는 이유와 같은 근복적인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상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동물 사랑을 엿볼 수 잇는 게시글이 다수 게재돼 있다. 상철은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고 상철은 영숙이 운전하는 차 옆에서 조는 모습으로 레전드 장면을 남겼고 이어 영숙의 질책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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