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을 발표한 안현모는 의외의 장소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안무가인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웃기다며 집 초대해준 지민 언니, 갑경언니랑 애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하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배윤정은 자신들을 초대한 배우 윤지민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함께 자리한 가수 조갑경, 배우 윤지민 그리고 안현모를 공개했다.
좋은 인연이 쭈욱 되길 바라며 커플 팔찌까지 우리 귀여워 라고 글을 남겨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래퍼 겸 CEO인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한 안현모의 모습도 보여 이목을 사로 잡았으며 검은색 터틀렉 차림의 안현모는 한 손에 와인잔을 들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며 당시 이들은 5개월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들은 이혼 후 방송 SNS 등에서 서로를 비난하지 않기로 하며 성숙한 이혼 태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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