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베트남산 요소 5000톤 추가 계약으로 국내 요소수 재고분이 3개월에서 3.7개월로 늘어났다고 한다. 요소수 대란은 매우 낮다고 설명하며 대체공급망 확보 등 추가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장점검 뒤 내년 1분기까지 중국의 수출제한이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애 대해 중국 외에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에서 계속 수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요소수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이상징후(통관지연)가 있을 때 부터 중국 측과 협의하고 있고 중국 측에서도 공급망 이슈로 부각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요소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정책에 대해 동남아산에 대해 할당관세로 세금부담을 낮춰주고 있고 이런 부분은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요소 수출량은 339만톤이었다. 한국은 그 중에서 8~9%에 해당하는 약 30만톤의 요소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즉 산업용 요소의 90%가량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수입선 다변화 등 수입 비중이 60 ~ 70%가량으로 감소했지만 값산 중국산 요소의 가격 경쟁력 때문에 중국 의존도가 다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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