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지분이 25%넘게 급등했다. 이처럼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YG 최대주주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하루 만에 지분가치가 약 399억원 불어나며 가장 큰 수혜자가 됐다.
양현석은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한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YG와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인 사항이다. 일부 멤버는 개별 활동의 경우 YG가 아닌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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