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독일 공격수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은 현재 1월 겨울 이적시장 1호 오피셜을 목전에 뒀다. 그들은 최근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독일 공격수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계획했고 순식간에 절차가 진행되면서 현재 영입이 임박한 상태다.
이후 토트넘과 라이프치히가 합의를 마쳐 베르너가 2023-24시즌 후반기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보도됐고 베르너의 토트넘 임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다.
매체는 토트넘은 시즌이 끝나면 영구 계약을 맺는 옵션과 함께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는데 동의했고 베르너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날아갈 것이며 토트넘은 남은 시즌 동안 그의 급여를 지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르너는 이적이 임박하여 겨울 휴식기 동안 진행된 라이프치히 친선 경기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라이프치히를 이끄는 마르코 로제 감독도 베르너가 임대 이적을 하고 싶어하는 건 맞고 그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뛰고 싶어한다며 그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행운이 있기를 빈다며 베르너의 이적을 인정했다.
베르너는 한때 독일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명성을 떨쳤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4년간 뛰면서 156경기 90골 40도움을 기록한 베르너는 2019-20시즌 34경기에 나와 28골을 기록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호 리버풀, 첼시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첼시가 2020-21시진을 앞두고 약 836억원 거액을 주고 베르너를 품는 데 성공했다. 경기에 나오면 많은 오프사이드와 나쁜 결정력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첼시에서 자리를 잃은 베르너는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친정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했고 당시 라이프치히는 432억원을 주고 베르너를 재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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